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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레비가 이적시장의 마법사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들 (우리흥도 있다!)

  • 탐라봉
  • 조회 642
  • 번역기사
  • 2018.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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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베예린이65라니.jpg [풋볼 런던] 레비가 이적시장의 마법사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들 (우리흥도 있다!)



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daniel-levy-spurs-chairman-transfers-14432968


(기사 원문이랑 통계 수치랑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통계 수치 따랐습니다 참고하시길... - 번역자 주)



톳넘 훗스퍼의 회장 다니엘 레비는 이적시장에서 강경한 스탠스를 취하는 걸로 유명하며, 몇몇 사례는 토트넘이 좋은 영입을 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CIES에서 나온 최근의 통계자료(http://www.football-observatory.com/IMG/sites/b5wp/2017/219/en/)는 유럽 5대 리그의 선수 50인을 함께 현재 평가받는 이적료와 실제 이적료의 차이 순으로 보여주고 있다.


1위는 바로 해리 케인으로, 토트넘의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올라왔기에 이적료는 0원이다 - 현재 가치는 198m으로 마찬가지로 유스에서 올라온 리오넬 메시보다 1m 앞선다.


다른 토트넘의 선수들에 관한 기록 역시 레비가 장래가 유망한 선수들을 알아보고 사오는 능력을 입증한다.


3위를 기록한 델레 알리는 7m에 데려와서 현재 171m으로 평가받고 있다. 


13위의 에릭 다이어는 5m에 데려와서 현재 93m이다.


바로 그 뒤에 15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있다. 그는 13m으로 토트넘에 왔으나 현재 100m으로 평가받는다.


35위 쏜-흥-민은 30m에 왔으며 90m으로 평가받는다.


50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가치에 비해 저렴한 이적료를 지불한 사례는 또 있다. 

(http://www.football-observatory.com/-Ratings-eng- 참고)


다빈손 산체스는 42m에 이적해왔으나 이번 시즌 리그와 챔스 활약을 바탕으로 70m의 가치로 여겨진다.


토비는 12m에 왔으나 40m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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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보드진에 이런 사람 하나만 있었더라도...


근데 저 자료가 그닥 신뢰가 안되는게 래쉬포드 가치가 112m이고 베예린이 65m임...


살라가 163m으로 평가받는거 보면 최근 폼까지 반영한 것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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