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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존크로스] 재계약 오퍼가 불만족스러운 윌셔 / 하지만 아스날은 더 향상된 재계약 오퍼 의사가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양자택일의 상황에 몰린 윌셔

  • gami
  • 조회 724
  • 번역기사
  • 2018.03.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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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존크로스] 재계약 오퍼가 불만족스러운 윌셔 / 하지만 아스날은 더 향상된 재계약 오퍼 의사가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양자택일의 상황에 몰린 윌셔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s-jack-wilshere-facing-heartbreaking-12227965



내용 요약 :


-잭 윌셔는 잔류를 원하기는 하지만, 그는 아스날이 제안한 pay-as-you-play (경기에 뛰는만큼 받는 보너스 조항) 식의 오퍼가 자신의 클럽에 대한 헌신을 알아주지 않는 신호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름에 아스날을 떠나야만 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아스날은 윌셔에게 현재 기본 주급보다 삭감된 9만 파운드 + 매우 많은 인센티브 조항(출장 횟수, 퍼포먼스 관련)으로 재계약을 오퍼하였다.


-새로운 계약 협상가 후스 파미는 허튼 짓을 하지 않는 칼 같은 협상책임자(no-nonsense operator)라는 평판을 얻고 있으며, 잭 윌셔 측과의 협상에서 조금도 양보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윌셔는 이미 에버튼, 유벤투스, AC밀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또한 리버풀, 맨시티 역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현재 아스날은 윌셔 측에게 더 향상된 재계약 오퍼로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윌셔는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 양자택일의 상황인 것이다.(take-it-or-leave-it)



출처 락싸 Franz Antin Beckenbau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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