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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타키나르디 "내 친구 콘테는 비둘기처럼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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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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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png [골닷컴] 타키나르디 "내 친구 콘테는 비둘기처럼 되어버렸어.."

타키나르디.jpg [골닷컴] 타키나르디 "내 친구 콘테는 비둘기처럼 되어버렸어.."
알레시오 타키나르디(94-07, 유벤투스에서 261경기 9골을 기록한 미드필더)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시즌 첼시에서 비둘기와 같은 표적이 되어왔다고 설명했다.

(서양에서 총의 표적을 만들때 비둘기 형태로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인은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의 첫 시즌에서 첼시를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현재는 토트넘에 승점 5점이 뒤쳐진 5위로 챔피언스 리그 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싸움에 직면해 있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첼시의 이적 정책에 대해 늘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 왔고, 

타치나르디는 그의 전 유벤투스 동료가 스탬포드 브릿지 보드진에 맞선 싸움에서 분명히 그의 편을 들었다.


"솔직히, 나는 그가 첼시를 떠나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번 시즌에 그는 비둘기와 같은 표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타키나르디는 옴니스포트(언론사)에게 말했다. 


"첫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언론은 그를 상대로 언론 학살을 자행해 왔다."


"그들은 7위를 차지한 팀을 맡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게 한 감독에게 압박을 가했다."


콘테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임무를 맡기 위해 2016년 떠났던 이탈리아 국가 대표 팀 감독 자리에

이번 시즌 강하게 링크되어 왔다.


그리고 타키나르디는 콘테가 첼시와의 분쟁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의 정신 건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내게 안토니오는 세계 탑3에 들지만 그는 강한 동기가 필요하다,"라고 타키나르디는 덧붙였다. 


"그는 열정적이기 때문에 훈련장에 가서 행복하고 평화로워 질 필요가 있으며 

다른 모든 것들에 괴롭힘 당할 필요가 없다."


"만약 여러분이 결혼생활에 대해 열정이 있고 아내가 행복하다면, 그것은 모두 멋진 일이겠지만, 

만약 여러분이 열정적인데 아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우울증에 빠질 것이다."


http://www.goal.com/en/news/passionate-conte-targeted-like-a-pigeon-at-chelsea-says/3eh7dkbqqfgg140bgzjfd2v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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