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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MeSport] 첼시전, 메시가 심판에게 조용히하란 얘기를 듣고 한 말

  • romanson
  • 조회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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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3 18:1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63637

리오넬 메시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그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연봉이 많은 선수임에도 항상 똑같은 성격이라는 것이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2005년 중반에 등장한 조용하고, 겸손하며, 수줍음 많은 젊은이다 여전히.


그는 개인적으로 더 성숙해졌고, 선수로써는 더 리더다워졌다. 그러나 그의 성격은 그대로이다.


메시는 프로생활 13년동안 필드 위에서의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거의 없지만 몇 번 말썽을 부린 적이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대 데뷔전에서 팔꿈치 사용으로 그의 커리어 유일한 레드 카드를 받았으며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부심을 모욕한 행동으로 작년 4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다.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상대 팀 선수와 시비가 붙은 적이 여러번 있었다. 그 상대 대부분은 메시를 막지못해 분노한 선수들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메시는 필드 위에서 모범적이다.




             ○ 첼시 전, 심판과 충돌한 리오넬 메시


그러나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라 할만한 지위를 이용해서 주부심과의 대화를 통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만약 그가 오심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저번 챔스 16강전경기 첼시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정확히 발생했다.



690.jpg [GiveMeSport] 첼시전, 메시가 심판에게 조용히하란 얘기를 듣고 한 말

전반전이 끝날 무렵, 심판 다미르 스코미나는 메시가 그의 결정에 반박하자 조용히 해라고 주의를 주었다.





  ○ 심판이 조용히 하라고 하자 메시가 보인 반응




그리고 이제 Marca를 통해 메시가 심판에게 대응한 말이 공개되었다.


"나한테 나쁘게 얘기하지 않아야지." (*ㄷㄷ)   메시가 심판에게 조용히 하란 얘길 듣고 한 이야기

"난 당신을 무시하지 않았어. 안그래?"

(you don't speak badly to me, I didn't disrespect you, did I?)


690 (1).jpg [GiveMeSport] 첼시전, 메시가 심판에게 조용히하란 얘기를 듣고 한 말


         ○ 대부분의 선수는 반박에 대해 경고를 받는다.


다른 선수들은 심판에게 닥치란 얘길 듣고 감히 그렇게 반박을 했다면 옐로 카드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메시는 그의 동료선수들보다 확실하게 경고를 피할 수 있었다.


 690 (2).jpg [GiveMeSport] 첼시전, 메시가 심판에게 조용히하란 얘기를 듣고 한 말

메시(30, 바르셀로나)는 이미 1골 1어시를 기록 중이었고, 후반전엔 두번째 골을 넣으며 바셀이 8강으로 진출하는 것을 확정지었다.


이번 일이 메시가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대접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걸까? 당신의 의견을 밑에다 남겨줘



링크 : http://www.givemesport.com/1276023-what-lionel-messi-said-to-referee-during-chelsea-match-when-told-to-shu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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