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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토리노에서 박수를 받기까지, 호날두를 향한 12년간의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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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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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토리노에서 박수를 받기까지, 호날두를 향한 12년간의 야유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4/05/5ac548fc268e3e45478b4640.html


토리노에서의 64분, 호날두에게 있어 어떤 변화가 생겼다.


12년간, 계속해서 라이벌 팀의 서포터들에게 야유를 듣던 그는 모든 유벤투스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이유였다. 그의 오버헤드킥 골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골 중 하나일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은, 2006년 7월 1일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시작되었다.


그 게임에서, 호날두는 루니의 카르발료를 향한 태클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루니는 퇴장당했다.


이 사건은 잉글랜드의 서포터들과 미디어가 그에게 등을 지게 만들었고, 호날두와 그의 태도를 향한 야유를 만들어냈다.


비판은 강력했고, 호날두는 3번째 경기와 4번째 경기동안 잉글랜드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퍼거슨은 리스본으로 가 그를 설득해야했으며 그는 결국 클럽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드 트래포드를 벗어나 어디서 플레이하던, 그리고 그가 공을 터치하는 매 순간 그는 지속적인 야유를 들었으며 그는 나중에 그것들이 더욱 동기부여를 하게 해주었다고 인정했다.


몇 년이 지나고, 팀을 바꾼 그는 세계 최고 중 하나로 고려되어졌다.


그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최고의 선수지만, 그가 어디를 가던 야유와 '메시,메시' 챈트가 울려퍼졌다.


그는 2018년 4월 3일 유벤투스와의 경기 64분까지 그런 압박 속에서 뛰어왔고, 살아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관중석을 바라보았고, 낯선 일이 일어났다.


박수 갈채.


라이벌들은 공개적으로 그에게 헌사를 보냈다.


늦었지만, 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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