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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우린 바르사가 아니다”…희비 갈린 호날두와 메시

  • 실바
  • 조회 422
  • 국내기사
  • 2018.04.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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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8241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득점 순위에서 메시를 뒤로 밀어버렸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5골을 기록하며 14골을 기로한 호세 알타피니와 메시를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단일 시즌 최다골 1위와 2위 모두 호날두가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3골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고, 레알은 간신히 이를 살렸다. 경기 후 마르셀로는 바르셀로나를 자극했다. “우리에게 바르셀로나가 당했던 일들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이기 때문이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두 선수의 상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호날두는 환하게 웃고 있고, 메시는 고개를 떨궜다. 서로 발롱도르 5회, FIFA 더 베스트 최우수 선수상 4회씩 나눠가진 두 선수의 경쟁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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