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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 로버트 그린 : 아직도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는 정해지지 않았다.

  • 왼손은못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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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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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england-goalkeepers_4154710.jpg [SkySports] 로버트 그린 : 아직도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는 정해지지 않았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은 이번 시즌 남아있는 몇 경기가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설 골키퍼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조 하트는 오랜 기간 잉글랜드의 넘버 원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만, 그의 위치는 조던 픽포드와 잭 버틀랜드, 그리고 닉 포프에 의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조 하트는 이번 시즌 초반 웨스트 햄에서 아드리안에 의해 주전 자리를 빼앗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리를 되찾았고, 지난 주 첼시에게 1대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많은 선방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Sky의 World Cup Watch에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맞이한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여러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주전 골키퍼 문제는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점 중에 하나죠. 조 하트가 만약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력을 유지했더라면, 그의 경험과 경기력을 통해 조 하트는 넘버 원 자리를 차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못했죠. 기쁘게도 그는 돌아와서 지난 주에 뛰어난 활약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아직 의문점은 남아있어요."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마도 사우스게이트에게는 벌써 생각이 있겠지만, 숙고해야 할 문제이며 다음 몇 경기들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봐요.


"사우스게이트가 지난 A매치 주간에 국가대표 골키퍼 자리는 아직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퍼포먼스가 중요하게 작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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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6/11333238/england-goalkeeper-shirt-is-still-up-for-grabs-says-robert-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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