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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클롭, 조기 은퇴 가능성 시사…"벤치에서 죽고 싶지 않아"

  • 고추먹고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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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8.04.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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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F38F77-BA41-4954-B058-D4B59FB3AF13.jpeg [스포티비] 클롭, 조기 은퇴 가능성 시사…"벤치에서 죽고 싶지 않아"


 "벤치에서 죽고 싶지 않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생각보다 빠른 은퇴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1967년생으로 아직도 많지 않은 나이지만 워낙 어린 나이에 감독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베테랑이 됐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지도자 생활을 볼 수 있는 날은 그다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클롭 감독은 20일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인터뷰에서 


"보통 감독들보다 빨리 지도자 생활을 그만둘 수 있다"


"난 벤치에서 죽고 싶지 않다"


"리버풀을 떠난다면 1년은 꼭 쉴 것이다. 가족들과 한 약속이다"


"난 리버풀과 4년이나 계약이 남았고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때문에 뮌헨은 나에게 감독 제의를 하지 않은 것은 이치에 맞는 일이다"



"나는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아마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다"


"그런데 꼭 감독으로 갈 필요는 없다"

라는 전제를 달며 이른 은퇴에 대한 뜻을 다시 한 번 암시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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