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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네빌 "더 브라위너는 베컴+스콜스"

  • 러키
  • 조회 986
  • 국내기사
  • 2018.04.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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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네빌 "더 브라위너는 베컴+스콜스"
▲ 케빈 더 브라위너

살라와 더 브라위너의 대결로 압축된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은 살라의 차지가 됐다. 더 브라위너는 2위를 기록했지만 그의 활약 역시 최고였음을 부정할 수 없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11골 20도움을 기록했다. 단순 기록 뿐아니라 경기 내용을 봤을 때 맨시티 공격의 시작이 더 브라위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게리 네빌은 23일(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이미 레드냅(해리 네드냅 아들)은 더 브라위너를 스콜스에 비유했는데, 정확하게 보면 베컴과 스콜스를 합쳐 놓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크로스, 패스가 완벽하다는 뜻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베컴 같이 패스할 수도 있지만 스콜스 같이 패스하고 드리블도 할 수 있다"

 "스완지전을 보면 더 브라위너는 화려한 기술, 다양한 패스 유형, 상대를 휘젓는 능력, 강한 킥까지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반복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그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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