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클롭 "대부분 나의 선수들은 84년 결승전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었다. 밀리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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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의 유럽에서의 두 클럽간의 만남은 많은 관심거리를 초래했다. 리버풀은 우승한 5번의 유로피언 컵들 중 이터널시티(로마의 닉네임)에서 두번이나 들어올렸었다. 1984년 로마를 상대로 페널티 끝에 승리한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하지만 클롭은 이번 대전에서 이러한 모든 역사는 큰 의미를 차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제는 새로운 장을 열어야할 시간이다.

"언제가 결승전이였다고? 84년? 대부분의 나의 선수들은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었어. 밀리는 태어났었나?" 클롭은 조크했다.

"어쩌면 밀리는 그랬을지도, 잘 모르겠네..."

제임스 밀러는 리버풀의 경험많은 부주장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대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8어시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아직 32살이다.

"오, 어쩌면 그는 그냥 노안인가 보네" 클롭은 말했다.

나는 우리가 로마에 가는것이 행복하다. 환상적인 도시이고 아름다운 스타디움이다. 스타디오 올림피코-  1000년전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이다

그래, 만약에 그러한 것들이 도움을 준다면 우리는 이용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이 실질적인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좋은 이야기들 얘기하는 것보다는 말이다. 물론 그것들이 아주 훌륭한 이야기더라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써내려가길 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해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는 환상적인 팀이다. 나는 우리가 준결승에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증명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