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는 조제 무리뉴가 자신의 헤어스타일로 문제 삼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무리뉴는 포그바가 부족한 집중력을 드러내자 화를 냈고 그 이후 그는 2월과 3월 사이에 있었던 9번의 게임에서 단지 3번만 선발로 출전했다.
2월 쯤에 포그바를 제쳐두고 스콧 맥토미니를 선발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무리뉴는 포그바가 자신의 자아에 심취하기 시작했다고 느꼈고 그에게 비아냥 대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스콧이 지금 받고 있는 것 보다 그 이상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근본 컷, 문신충 x, 스포츠카 x, 명품 시계 x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머리에 그림을 그리는 포그바를 향한 비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그 인터뷰의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거 나 아니고 아마도 루카쿠랑 펠라이니일 것이다."
"나는 무리뉴와 어떠한 문제도 없다. 무리뉴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믿는다."
"그는 감독이며 결정을 내린다. 나는 그 결정을 받아들인다. 나는 경기장에서 그 결정에 대한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만약 내가 모든 사람들 말대로 되었다면 나는 마르세유, 아미앵, 렌,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어야 하며 전 세계 도처에 있었을 것이다."
"나는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다. 현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컵 결승에 진출했고 곧 있음 월드컵도 있다. 그래서 이적 시장은 내 머릿속에 없다."
출처:http://www.thetimes.co.uk/article/paul-pogba-my-haircuts-are-fine-with-jos-mourinho-mjxwlwp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