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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Mundo] 몬텔라는 살아남았다

  • jasonK
  • 조회 452
  • 번역기사
  • 2018.04.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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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텔라.jpg [El Mundo] 몬텔라는 살아남았다

≫ 모든 책임은 단장이 짊어졌다. 하지만, 몬텔라도 안심할 수 없다.



예정대로 화요일 밤에 세비야에서 이사회 회의가 열렸고, 그들은 세비야의 단장인 '오스카르 아리아스' 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아리아스 단장은 올 시즌까지만 세비야와 함께 할 것이다. 감독인 빈첸조 몬텔라는 일단 현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되었다. 



세비야는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5-0으로 패한다음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 팀의 분위기는 좋지 않아보였고,


일요일에는 예정에 없던 긴급회의가 열렸으며, 화요일에 '앞으로의 결정을 위한' 회의가 있었다. 회의는 5시간이나 진행되었고,


밤 늦게가 되어서야 세비야의 팬들은 회의의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 세비야의 의장인 카스트로는 " 이번 시즌은 몇가지의 


실수가 있었고, 이것을 책임져야 하는 수뇌부들이 있다. " 라며, 회의의 내용을 요약해주었다. 오스카르 아리아스는 세비야의 


그 유명했던 '몬치' 단장이 로마로 이적하면서 대체자로 단장 자리에 올랐던 인물이다.



몬텔라는 3시간에 걸쳐 이사회와 미팅을 가졌는데, 자신이 다음시즌 유럽 대항전에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힘과 열정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이사회는 몬텔라의 이러한 자신감에 동의하였다. 이사회는 그의 운명을 '이번 시즌이 


끝나면' 결정하겠다고 전달했다. 이 건은 이사회 모두가 전원일치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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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4/24/5adfa4feca47419e628b456f.html

인용 링크 : http://www.sport.es/es/noticias/laliga/sevilla-confirma-montella-echa-oscar-arias-67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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