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F'에서 중계방송 해설을 맡은 올리버 칸은 "오늘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서 무득점에 그친 레반도프스키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칸은 "오늘 레알 마드리드는 매우 냉철했고,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면서 "하피냐의 실수는 치명적이었다. 레알은 모든 면에서 준비되어 있었고, 확실히 월드클래스 수준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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