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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데포르테] 게데스 영입을 협상하기 위해 도하로 향할 피터 림

  • 마빈박사
  • 조회 358
  • 번역기사
  • 2018.05.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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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수페르 데포르테] 게데스 영입을 협상하기 위해 도하로 향할 피터 림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은 몇 달 전부터 곤살루 게데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 이 시도에 마지막 추진력을 붙이겠다는 각오로 작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원래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 뮌헨전 관람을 위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갈 예정이었지만, 게데스를 위해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주 수페르가 보도한대로, 그는 도하에 방문하여 PSG의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와 게데스 이적에 관해 협상을 가질 것이다.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는 PSG의 최고위층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며, 알-켈라이피 회장은 피터 림과 절친한 친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가에서는 조르제 멘데스의 존재도 중요하다. 멘데스 역시 PSG 측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게데스의 발렌시아 완전 이적에도 어드벤티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피터 림은 최근의 유럽 방문 도중 멘데스와 저녁 식사를 가진 바 있고, 두 사람은 같이 게데스의 발렌시아행을 위한 전략을 계획했었다.

PSG는 6월 말 이전까지 FFP 룰 준수를 위해 선수들을 매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발렌시아에겐 몇 달 전보다 게데스를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다. 장난이 아니라 PSG는 게데스의 이적료로 90m 유로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표면적으로 바뀌었고, 발렌시아는 여전히 게데스의 영입건에 관해 낙관주의와 온전함을 유지하고 있다.

- 후략 -


by 카를로스 보스크


번역: PSG KOREA TAS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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