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니야 VS KT 주권 수원
보니야는 올 시즌 KT를 만나 6.2 이닝 2 실점 9 삼진 0 볼넷 좋은 경기를 했다
보니야는 집을 떠나면 성적이 안 좋아졌다 ( 홈 3.20 원정 9.00)
보니야의 KT 위즈파크 첫 방문이다
보니야는 4 번 타자를 조심조심 { 피 OPS 1.885 최다 안타 (10) 타점 (7) 홈런 (3) 허용 }
보니야는 보기와 다르게 주자가 나가든 말든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았다
보니야의 커브는 리그 최고로 손 꼽히고 , 그래서 많이 던진다 ( 구사율 23.9% 2 위 )
삼성은 시즌 첫 스윕 도전에 나선다
주권은 올 시즌 4 번 출전 18.2 이닝 방어율 11.57 WHIP 2.20 이다
KT 는 정현이 많이 그립다 . 1 번 타자인 심우준은 성적이 좋지 않다 (OPS .641)
4 월 중반부터 성적이 떨어지던 로하스는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6 경기 8 안타 4 개의 2 루타 4 개의 볼넷 OPS .901)
약속의 8 회는 이제 삼성이 아니다 KT 다 (8 회 타율 .335 OPS .969 1 위 )
SK 박종훈 VS NC 정수민 마산
박종훈은 올 시즌 처음으로 NC 를 만난다
박종훈은 집을 떠나면 마음이 편해졌다 ( 홈 6.75 원정 4.05)
박종훈은 17 년 NC 에게 매우 강했다 (2 경기 방어율 0.90)
SK 는 5 월 3 일 이후로 아직까지 홈런이 없다
박종훈에게 강했던 타자는 나성범 , 박석민이다
SK 불펜은 어제 9 회에 5 실점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이재원은 출루율 .462 2 위 BB% 14.3% 로 1 위이다
정수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SK 를 만난다
정수민은 집에서 잘 던졌다 ( 홈 5.54 원정 8.27)
나성범은 고의 4 구로 내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 5 월의 나성범은 미쳤다
(5 월 .516 .559 1.065 1.623 타율 1 위 출루율 1 위 장타율 1 위 OPS 1 위 득점 1 위 안타 1 위 홈런 1 위 타점 1 위 )
나성범의 타석 당 볼넷 비율은 최하위다 (2.4%) 단 , 그만큼 적극적으로 스윙을 하고 ( 배트 스윙률 58.9% 2 위 )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
두산 이영하 VS 기아 팻딘 광주
이영하는 이용찬이 빠진 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이영하는 올 시즌 처음 선발로 기아를 만난다
이영하는 직전 2 경기 성적이 좋았다 (6 이닝 무실점 . 5.1 이닝 2 실점 )
어제 조수행은 데뷔 이후 최초로 3 안타 경기를 했다
오재일은 4 월 타율 .235 로 시작했는데 5 월 .270 까지 끌어올렸다
비나이다는 작년과 똑같은 코스를 밟고 있다 (17 년 5 월 OPS .960 18 년 5 월 .987)
기아의 5 월 타율은 매섭게 올라왔다 (.353 1 위 ) 안타 (102 개 1 위 )
팻딘은 올 시즌 두산을 만나 7 이닝 1 실점의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팻딘은 집에서는 편안하게 던졌다 ( 홈 2.59 원정 5.40)
팻딘에게 강했던 타자는 류지혁 약했던 타자는 허경민이다
팻딘은 직구 구사율이 가장 높은 투수다 ( 직구 구사율 58.3% 1 위 )
팻딘은 기아 선발투수들 중에서 득점지원을 가장 잘 받은 투수이다 (8.86 점 )
롯데 레일리 VS LG 김대현 잠실
레일리는 직전 경기 7 이닝 2 실점으로 좋았다
레일리는 LG 를 만나 7 이닝 1 실점으로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를 했다
레일리는 LG 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졌다 (17 년 3 경기 20.1 이닝 방어율 2.21)
레일리에게 강했던 타자는 유강남 약했던 타자는 오지환이다
레일리는 올 시즌 가장 불운한 투수다 ( 득점지원 2.21 1 위 )
레일리가 퀄리티 스타트를 하면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까지 간다 (QS3 번 -> QS+3 번 )
올 시즌 초반 레일리는 부진한데 , 원래 레일리는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더 잘하는 투수다
17 년 전반기 방어율 4.67 -> 후반기 방어율 2.83
전준우는 아직까지 홈런을 친 적이 없다 (1 명 더 있다 한화의 이용규 )
번즈는 17 년에도 직구를 잘 못 쳤지만 변화구를 잘 쳐서 살아남았다 .
올 시즌 투수들은 번즈를 상대로 직구 구사율을 10% 정도 늘렸다 . 기타 기록들은 작년에 비해 다 떨어져서 패스 ...
김대현은 올 시즌 롯데를 만난 적은 있는데 선발 출전은 아니였다 (0.1 이닝 2 안타 1 볼넷 )
김대현은 17 년에 롯데를 상대로 2 번 선발 출전했는데 성적이 좋았다 (12.2 이닝 2 실점 )
김대현은 집을 떠나기 싫다 ( 홈 3.75 원정 5.14)
김대현에게 강했던 타자는 번즈 약했던 타자는 손아섭이다 ( 무안타 무볼넷 )
4 월에 워낙 좋았던 걸까 . 유강남은 5 월 들어 서서히 성적이 하락하고 있다
( 최근 7 경기 .067 .067 .133 .200)
한화 김재영 VS 넥센 로저스 고척
김재영은 직전 경기 3.2 이닝 4 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김재영은 올 시즌 넥센을 만나 5.1 이닝 2 실점으로 괜찮은 경기를 했다
김재영은 홈보다 원정이 좋았다 ( 홈 6.10 원정 3.60). 고척돔 방문은 처음이다
타자들은 김재영을 만나면 좀처럼 배트를 휘두르지 않는다
( 스트라이크에 타자들이 스윙하는 비율 8% 1 위 , 헛스윙률 11.7% 최하위 , 또 2 스트라이크 잡은 이후 커트되는 비율 84.8% 1 위 ) - 아직 규정이닝 미진입
김태균 의 볼넷 비율은 3 년 연속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 올 시즌 91 타수 볼넷 1 개
올 시즌 김태균은 배트 스윙률을 늘렸는데 (48.8%) 놀라운 점은 배트 스윙률이 늘어났는데도 배트 컨택률은 유지한다는 것 (84.2%)
양성우의 출루율은 매우 훌륭하다 ( .394) BB/K 는 1.21 로 1 위다
다만 출루율은 3 년동안 발전되었는데 낮은 장타율은 변함이 없었다 ( .372)
로저스는 데뷔 연도인 2015 년 성적과 흡사하게 가고 있다
로저스는 올 시즌 한화를 2 번 만나 15.2 이닝 2 실점 . 직전 경기는 9 이닝 1 실점 완투
최근 로저스는 느므 무섭다 (4 경기 30 이닝 3 실점 0 홈런 4 볼넷 삼진 28 개 )
로저스는 집이 좋다 ( 홈 1.95 원정 4.05)
로저스는 우타자를 좋아한다 ( 우타자 피 OPS .491 좌타자 .811)
로저스는 1 번 타자에게 매우 약했다 ( 피 OPS 1.002)
그래서인지 1 회에 가장 많은 안타 , 가장 많은 홈런 , 가장 많은 타점 , 가장 많은 도루를 허용했다
넥센은 4 월달에 한화를 스윕한 적이 있다 . 이제는 스윕 당할 위기에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