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브닝스탠다드] 아자르는 첼시가 챔스에 못나가도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다음시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클럽에 남을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자르의 미래는 이번시즌 계속 주제가 되어왔다.

레알마드리드는 아자르를 원하고 있으며, 본인의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월드컵 이후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2년 릴에서 32M으로 첼시로 이적한 아자르는 첼시의 챔스 진출이 본인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선순위가 아니에요."

" 팬들은 내가 떠나는걸 보고싶어 하지 않아요. 저는 여기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저는 첼시에서 행복해요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팬들은 나를 좋아하고, 나는 팀 동료들을 사랑하며, 나의 가족들은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star-eden-hazard-open-to-stay-without-champions-league-football-a3834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