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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크리스 바스콤] 리안 브루스터를 놓칠까 염려하는 리버풀. 회담 교착상태. 묀헨글라트바흐와 라이프치히가 관심

  • 추리탐정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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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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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가능성 있는 행선지로 대두되는 가운데, 리버풀은 리안 브루스터가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상황을 점차 우려하고 있다. 


인종차별에 대하여 담대한 처신으로 위르겐 크롭의 찬사를 받은 브루스터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역시 브루스터의 계약 교착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막스 에벨 단장이 현상을 주도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현 상황에서 실제적인 관점을 취하는 중이며, 리버풀은 분노보다는 좌절감을 마주한 채로 브루스터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클럽과 선수 간의 상호 존중에 의거, 만약 브루스터가 프로 계약을 거절하고 해외 이적을 선택한다면 악의의 흔적은 없다는 의미이다. 


브루스터는 가능한 빨리 가장 높은 레벨에서 출전하려는 본인의 야망을 전혀 숨기지 않고 있다. 브루스터의 다음 행선지는 본인이 얼마 만큼, 그리고 얼마나 빨리 1군에서 뛸 수 있는지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클롭은 프리시즌에 브루스터가 1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을 한 1선 선발을 약조해 줄 수 없다는 점을 클롭은 인식하고 있다. 


리버풀은 브루스터가 잔류하고 리버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길 확실히 바라고 있긴 하나, 지난 피파 월드컵에서 골든 부트를 수상한 브루스터에게 엄청난 관심이 존재한다.  


독일 축구는 잉글랜드의 최상급 유망주 몇몇에게 매력적인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시즌 초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에게 제이든 산초를 잃은 바가 있다. 에버튼의 아데몰라 룩맨은 1월 라이프치히에 임대 이적했다. 


잉글랜드 유망주들은 20대 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바라는 또다른 ‘잃어버린 세대’가 되기보다는, 점차 선행 학습을 갖추고 해외에서 가장 중요한 출전 시간을 찾아가고 있다. 상위 영국 클럽들은 유망주 손실을 보겠지만 유럽 축구 최상위 레벨에서 이들의 성장세를 돕는 이같은 트렌드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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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다수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5/11/liverpool-fear-losing-rhian-brewster-bundesliga-asteenage-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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