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미슐린타트의 스카우팅 이후 코엔 카스틸스를 목표로 삼은 아스날

아스날이 이번 여름 에미레이츠에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코엔 카스틸스는 그들의 타겟이다.

이번 시즌 페트르 체흐와 다비드 오스피나가 실수를 보이며 아스날은 이번 여름 새로운 No.1 골키퍼를 영입할 것이며 두 선수에게 경쟁의식을 심어주지 위해 카스틸스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The Sun은 그가 아스날의 수석 스카우터 스벤 미슐린타트에 의해 발굴되었다고 주장했다. 미슐린타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수석 스카우터였다.

이번 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서 37경기에 출전한 카스틸스는 이전에 베르더 브레멘과 호펜하임에서 뛰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고향인 벨기에의 헹크에서도 뛰었다.

카스틸스와 볼프스부르크에게 이번 시즌은 힘든 시즌이었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번 시즌을 16위로 마치며 강등 플레이오프에 참여하게 됐고, 잔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한다.

출처 : http://talksport.com/football/arsenal-new-goalkeeper-transfer-news-koen-casteels-target-sven-mislintat-sco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