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ATM은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제이미 바디를 지목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와의 계약을 준비중이다.

아틀레티코의 보스는 작년시즌 바디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상깊게 보았으며, 잉글랜드의 스타를 스페인으로 대려오고 싶어한다.

시메오네는 예상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이적과 페르난도 토레스의 은퇴로 인한 공격수 공백을 제이미 바디로 메우고 싶어하며

디에고 코스타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잉글랜드산 공격수를 잃고싶지 않으며, 이미 그에게 2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다.

올해 31세인 바디는 £16m의 몸값을 측정받았으나, ATM이 그를 원한다면 레스터시티에게 최소 £20m을 제시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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