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가레스 베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한다.

 만약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 한다면 그의 첫번째 선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골을 넣은 후 인터뷰를 통해 그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베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작년 여름 베일 영입 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식으면서 무산됐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베일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현재 600,000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최근 부상 문제까지 있다. 

 이런 영입 딜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으로 인해 더욱 일어나기 힘들다. 베일의 스타성이 옳은 딜임을 증명할 수는 있지만 유나이티드의 우선순위는 더이상 공격자원이 아닌 다른 포지션이다.

 하지만 마드리드 소스에 의하면 베일은 베르나베우 드레싱 룸에서 그와 친한 사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매우 이적하길 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호날두의 미래 또한 베일에게 거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약 호날두가 떠난다면 측면 자원이 비게 되는데 페레즈는 베일의 빅 팬으로 알려져 있다.

 선수의 마음은 정기적으로 뛸 수 있다면 바뀔 것이다. 하지만 소스에 의하면 그는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특히 올드 트래포드로 가길 원한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gareth-bale-manchester-united-transfer-news-goal-video-watch-overhead-kick-latest-offer-wages-a8371531.html

락싸 붉은악마 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