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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응원‧비판‧욕설 뒤섞인 라모스 SNS, 하루 만에 댓글 폭발

  • 아론
  • 조회 621
  • 국내기사
  • 2018.05.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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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40442_001_20180528101827628.png [stn스포츠]응원‧비판‧욕설 뒤섞인 라모스 SNS, 하루 만에 댓글 폭발


세르히오 라모스(32)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이 폭발하고 있다.

경기 후 살라의 부상 정도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8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살라의 월드컵 출전이 긍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월드컵을 나가지 못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라모스는 27일 "축구는 좋은 면을 보여주지만, 나쁜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상을 입은 살라와 나는) 동업자다. 살라가 잘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쾌유를 빌었다.

0000040442_002_20180528101827669.jpg [stn스포츠]응원‧비판‧욕설 뒤섞인 라모스 SNS, 하루 만에 댓글 폭발


세르히오 라모스 SNS의 댓글 변화(좌측 27일 경기 종료 직후, 우측 28일 오전)


하지만 후폭풍은 좀처럼 가라 앉을 기미가 없다. 경기 전 라모스는 경기장 안에 들어서는 자신의 모습을 최신 사진으로 설정해놨다. 결승전이 끝난 이후 이 사진에는 응원과 비판, 욕설이 뒤섞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경기 종료 직후인 27일 오전 댓글은 약 9만개였다. 경기 후 하루만인 28일 오전에 댓글은 19만 개로 급상승했다. 현재 이 시점에도 라모스를 응원하는 팬들과 비판하는 팬들, 그리고 비난하는 팬들이 라모스의 SNS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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