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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지단의 사임은 호날두에게 절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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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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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83df3ab5662bdeb580cb2979309769898108053f1c63b82b08e4c853154ccb2be3c9f0c7131a25696c0de0fcf2ed36c5fbd369ffa36d06884017aeaf8ae4e71a2bafeb04198408adc885fa112dc0e.jpg [마르카] 지단의 사임은 호날두에게 절망을 안겼다


마벨라에서 유유히 휴가를 즐기던 호날두에게 지단의 사임 소식이 들려왔고, 이는 그를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그의 옛 친구들인 코엔트랑, 페페, 하메스 등이 떠나며 호날두는 이미 급속도로 혼자가 되어갔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 감독마저 떠난다면 그는 더욱 더 고립될 것이다.


호날두는 지단을 선수이자 감독으로 존경해왔고, 특히 시즌 중 그에게 적절한 휴식을 배분해준데 대해 고마워했다. 그는 발표이후 그의 소감을 SNS를 통해 남겼다.


"당신의 선수였어서 영광입니다."

"감독님. 정말 고마워요"


지단의 이별이 호날두의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봐야한다. 호날두는 지금 지단이 있을 때보다 레알과의 연결고리가 적어진데 반해, 페레즈는 명감독과 명선수가 한번에 떠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이 이별이 호날두가 팀에서 더욱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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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5/31/5b1011f6268e3ea0618b45e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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