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성용이 지휘한 스리백, 신태용호의 플랜 A가 될 수 없었다

4줄 요약

1. 신태용 감독은 기성용을 리베로로 두는 변형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옴.

2. 중원에서 에딘 제코를 묶는데에는 성공했으나 좌우 뒷공간을 탈탈 털리며 

전반에만 10차례의 크로스를 허용했으며 2 골을 내줌

3. 후반전에도 윙백 선수들이 교체되었으나 같은 패턴으로 실점을 내주었으며 

후반 막바지에 김신욱이 기성용과 교체투입되며 포백으로 전환.

4. 후반에 윙백 선수가 교체된 이후에도 같은 패턴으로 실점을 내주었다는 것은 

신태용 감독의 전술적 문제를 드러냄.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01215022258

같은 패턴으로 3실점은 선수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신태용 감독의 전술미스 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