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02060004448
요약
1. 거칠게 부딪쳤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짜증도 냈다.
2. 골 찬스에서는 다소 과한 욕심을 부렸으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3. 손흥민은 17-18시즌 공식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했지만 보스니아전에선 팬들이 기대했던 모습과 거리가 멀었다.
4.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보다 개인기량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황희찬과도 기대 이하의 호흡을 보였다.
5.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도 자신부터 반성하고 변해야 하는 점을 명확하게 어필함.
6. "선수들에게도 가끔 화도 내고, 경기장에서 냉정하게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함.
만약 (기)성용형이 못하면 저도 형에게 쓴소리 할 수 있다고 생각"
7. "하지만 스스로도 많이 반성해야 된다고 느꼈다. 저부터 변해야한다."
니가 쓴소리 하는건 괜찮고 다른 선수들이 너한테 쓴소리 하는건 듣기 싫고...?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