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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나이지리아의 월드컵 유니폼은 사전 주문 3백만개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 모닥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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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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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가 월드컵 우승 유력후보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새 유니폼으로 팬들을 끌어모은 것처럼 보인다.


_101845690_ipiccy-collage.jpg [BBC] 나이지리아의 월드컵 유니폼은 사전 주문 3백만개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 알렉스 이워비와 윌프리드 은디디가 나이지리아의 새 유니폼 모델로 발탁되었다.


나이지리아 축구 협회 NFF에 따르면 3백만여 명의 사람들이 레플리카를 사전 주문했으며, 금요일 런던의 나이키 본점에는 이 유니폼을 손에 넣으려는 구매자들이 긴 줄을 서 있었다. 홈, 원정 유니폼 모두 £64.95 (약 93,000원)에 판매되었으며, 나이키 웹사이트에서 판매가 개시된 이후 빠르게 매진되었다. 


아스날의 알렉스 이워비가 유니폼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레스터의 윌프리드 은디디는 프로모용 사진을 위해 버킷 해트와 재킷을 차려입었다.


유니폼 제작자들은 홈 유니폼에 대해 "나이지리아의 94 월드컵 유니폼에 대한 오마주" 라고 밝혔으며, 소매의 흰검 무늬는 독수리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원정 유니폼은 클래식한 초록범벅 유니폼의 "쿨한, 세련된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나이지리아는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월드컵 출정식을 펼치는데 이 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다.


_101845694_capture1.jpg [BBC] 나이지리아의 월드컵 유니폼은 사전 주문 3백만개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 나이키 앞에 길게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443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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