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감독들이랑 같이 뽑는 아시안게임 엔트리는 탑승할거같고
(아래도 언급했듯 부상자도 서브선수들 팀별 미필분배로 가는 아시안게임인지라 오지환은 실력으로도 서브자리는 차고 넘침)
관심사는 뽑힐 선수들이 군대랑 별 관련이없는 외야입니다.(2순위선수까지 대부분 군필인지라)
우선 좌익수 김현수 우익수 손아섭은 전통강자에 지금 성적을 봐도 확실한데
중견수 자리 주인이랑 현재 국내 야수 war 7위 8위가 우리팀의 채은성 이형종인데
(국내 외야수중엔 3위 4위)
중견수 war 1인자는 현재 남들보다 20경기를 덜뛰고도 war가 1위인 이형종인데 올시즌 성적이 안좋은 전통의 강자를 넣을지
이형종을 넣을지 궁금하네요. 채은성이 손아섭 및 외야 서브로 갈수있을지도 궁금하고.
얘넨 어차피 군필이라 그냥 속시원하게 보고있네요.
국대 유격수인 이용규 성적이 너무 떨어지는지라 어찌되던 주전이던 백업이던 이형종은 갈거같기도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