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임스 피어스] 카리우스, 알리송, 리버풀의 이적 시장

  • 피아제트Z
  • 조회 707
  • 번역기사
  • 2018.06.03 15:4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74078
[제임스 피어스]  카리우스, 알리송, 리버풀의 이적 시장

인터뷰 들어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1시간 37분짜리) 

http://hearthis.at/foarsite/foaraw-s02e60-the-james-pearce-singapore-interview/ http://twitter.com/LFCZA/status/1002670717509537793


한 리버풀 팬이 싱가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제임스 피어스를 잡아다가 인터뷰 한 내용


: 카리우스가 이번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거 같진 않다. 로브렌, 모레노와 같은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더 이상 팀의 넘버원이 되진 않을 것이다. 그는 24살이고 아직 젊다


미뇰레는 경기에 뛰길 원한다. 그는 이제 30살이고 이번 여름에 잔류한다면 놀랄 거 같다. 미뇰레를 원하는 팀들도 많다. 워드는 세번째 키퍼로 남기엔 너무 훌륭한 선수다.


리버풀이 우승을 하려면 새로운 골키퍼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난 알리송을 꼽겠다. 오블락이 리버풀 이적을 위해 아틀레티코를 떠날지도 의문이다. 알리송 영입에 있어서 문제는 로마가 살라를 너무 싸게 팔았다고 생각하는 거다. 


로마는 알리송을 보낸다면 엄청난 이적료를 원할 것이다. 리버풀이 그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 난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고 본다. 우린 이미 큰 돈을 쓰고 반 다이크를 데려와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만약 알리송이 유일한 매물이라고 생각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질러야 한다. 알리송은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


파비뉴의 이적은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러한 이적은 그동안 리버풀이 기자들에게 이적 소식들을 알려주던 통념을 깨버린 것이다. 모나코 쪽에서도, 에이전트 쪽에서도, 리버풀 쪽에서도 새어나오지 않았다.


8월의 라인업을 예상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 리버풀 팬 베이스에서 조던 헨더슨을 욕하는 걸 즐기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는 정말 잘했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리버풀이 챔스 결승까지 올라가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다. 


피르미누와 솔란케, 잉스의 차이는 너무 크다. 다른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루스터의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리버풀이 제소를 한다고 하니 뒤로 물러났다. 클롭은 브루스터를 데려가서 프리 시즌에 기회를 주려 한다. 


스터리지는 판매되겠지만 구매자를 찾기가 힘들 것이다. 어쩌면 돈을 써서 팔아야 할 수도. 주급이 높다.


번역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47947

추천 1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