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사리를 놓친 첼시는 풀럼의 요카노비치를 노린다.

사리의 희망이 사라진 첼시는 풀럼의 요카노비치와 대화를 시작했다.

첼시는 다음 시즌 그들의 사령탑에 런던 라이벌 팀인 풀럼의 감독 요카노비치와 협의 중이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사리와의 협상이 나폴리와의 계약 문제로 결렬되자 풀럼의 감독 슬라비시아 요카노비치를 차기 감독으로 만들기 위해 협의 중이다.

풀럼은 플옵을 통해 이번 시즌 EPL로 승격했다.

사리는 나폴리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계약에 묶여 있는 상태이다.

나폴리의 회장은 첼시가 나폴리와 협상하기란 아주 어렵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첼시의 다른 감독 후보로는 로랑 블랑 등이 있다.

루이스 엔리케 또한 후보에 올랐지만 그는 아직 감독직을 복귀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는 공석인 지로나 감독직과도 연결이 되고 있지만 지로나 감독은 엔리케보다는 바르셀로나 전 수석코치 운수에가 더 가까워보인다.

http://www.goal.com/en/news/chelsea-enter-talks-with-fulhams-jokanovic-as-sarri-hopes/10tksp8ddyd5e18m71v1ywr7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