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데헤아는 레알에게 맨유에서 행복하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http://metro.co.uk/2018/06/03/david-de-gea-sends-message-real-madrid-im-happy-manchester-united-7602103/

다비드 데헤아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을 암시했다.

27살의 선수는 마드리드의 장기적인 이적 타겟이 되었고 2015년 여름에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일원이 될 뻔했다.

데헤아의 현재 계약은 다음시즌 말에 만료되지만, 유나이티드는 그것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서고 있는 데헤아와의 연봉인상을 포함한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데헤아는 그가 맨체스터에 남아있는 것에 행복하다는 것을 단호하게 전했다.

"저는 항상 차분한 기분입니다."라고 데헤아는 일요일 저녁 스페인과 스위스의 경기에 앞서 말했다.

"가장 중요한건 6월 15일, 월드컵입니다."

"월드컵은 우리에게 좋은 경기력을 제공하고, 팀이 잘하고, 모든 것이 가능한한 잘 될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하고, 국가대표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