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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케인이 98KG ? 英 FA 실수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드러나

  • 금vs은
  • 조회 476
  • 국내기사
  • 2018.06.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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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24030_002_20180605154932146.jpg [엠스플뉴스] 케인이 98KG ? 英 FA 실수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드러나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대표팀의 핵심적인 공격수 해리 케인(24, 토트넘)의 잘못된 몸무게 표기는 잉글랜드 축구 협회(이하 FA)의 실수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케인은 98kg 이라는 몸무게와 함께 99kg의 코스타리카 수비수, 토레스에 뒤를 이어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 중 2번째로 육중한 선수로 평가됐다.


하지만 의아한 부분이다. 케인은 188cm의 비교적 큰 키를 가졌음에도 육중한 몸보다는 마른 체격을 가졌기 때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케인의 프로필에서도 케인은 188cm 76kg으로 표시돼있다. 올 시즌들어 체격적인 부분을 증강한 케인은 일부 통계 사이트에서는 80kg 등으로 표시되는 등 몸무게의 증가는 있었으나 90kg 후반대의 몸무게로는 보이지 않았기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영국 FA가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실수를 기록했다. 그것은 FA가 잘못된 선수 정보를FIFA에 넘겨주면부터 시작됐다"라며 "케인의 몸무게는 무려 98kg가 되어버렸다. 이는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2번재로 무거운 수치"라며 FA의 잘못을 비꼬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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