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AC밀란의 이적시장은 UEFA의 결정이 보류되면서 엄청나게 제한되고 있다.

AC밀란은 현재 자유계약을 제외하고는 이적 시장이 완전히 닫혀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UEFA가 유로파 리그에 참여할수 있는지 결정을 아직 안내린 상황이기 때문

하지만 미라벨리와 밀란은 여전히 바쁘다. 

미라벨리는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토리노에서 열린 국가대표 경기까지 참관한 상황이다.

또한 그들은 토리노에 방문한 모라타와도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 세바요스와, 토리노의 다니엘레 바셀리와도 미팅을 가졌다.

하지만 현재 이런 미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아직 UEFA에서 밀란의 유럽리그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6월 중순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미라벨리와 밀란은 움직임에 엄청난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gianlucadimarzio.com/en/milan-waiting-on-uefas-decision-the-latest

FFP 이해는 되는데 내가 팬질하는 클럽에다가 제한이 빡와버리니까 빡치네.. 

유베랑 로마는 지금 다데려오고 있다.. 빨리좀 결론내.. 밀란 지금 수비빼고 다갈아야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