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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월드컵 개막 전에 샤키리와 페키르 영입을 마물짓기 위해 열일할 리버풀. 모제스 시몽에게도 관심.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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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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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B6CB6-D1FE-473B-BDEB-7B2D36B3E239.jpeg [리버풀 에코] 월드컵 개막 전에 샤키리와 페키르 영입을 마물짓기 위해 열일할 리버풀. 모제스 시몽에게도 관심.




월드컵 전에 핵심적인 이적 업무를 결론짓길 바램에 따라 리버풀은 시간 싸움과 맞딱뜨리게 되었다. 


이미 파비뉴와 나비 케이타의 영입을 마무리 지은 리버풀은 다음주 러시아에서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핵심 이적 딜 최소 1가지를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위르겐 클롭은 지난 시즌 동안 전방위적으로 스카우팅을 해왔던 60m파운드로 계상되는 리옹의 나빌 페키르를 본인의 다음 영입 대상으로 계약하고 싶어한다. 


리옹의 장 미셸 올라스 회장은 페키르에게 가능한 최대치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상황을 주시하면서 페키르 영입 경매전을 이상적으로 관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버풀로 이적하려는 페키르의 열망이 널리 보도됨에 따라, 꽤나 알아주는 협상가인 올라스 회장은 입장을 누그러뜨렸다. 


실제로 이번주 올라스 회장은 페키르와 같은 포지션인 파리 생제르망의 하템 벤 아르파의 이적 가능성을 넌지시 시사했으며, 프랑스 내 매체들은 올라스 회장이 리옹의 10대 유망주인 우셍 아우아의 성장세에 크나큰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페키르는 토요일 미국과의 친선전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 자격으로 러시아로 간다. 월드컵 결승전까지는 이적 협상이 보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리버풀에겐 그전에 협상을 결론 지으려면 촉박한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여러 선수들이 있는 가운데 세르단 샤키리 및 겡트의 모제스 시몽을 비롯하여, 클롭은 공격진 추가 보강을 원하는 중이다. 


샤키리에겐 12-13.5m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토트넘과 사우스햄튼 역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스터와 에버튼은 선택지를 저울질 중이다. 


페키르처럼 샤키리도 스위스 국대 자격으로 러시아로 향하며, 이적 협상은 사실상 일시정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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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intensify-efforts-clinch-nabil-147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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