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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데포르테] 중국 이적 가능성을 걷어찬 시모네 자자

  • 뇌하수체
  • 조회 522
  • 번역기사
  • 2018.06.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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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자자는 발렌시아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금전 제의를 할 중국 슈퍼리그의 제안을 배제했다. 30m유로에 달할 중국 측 제의는 이탈리아 클럽들이 제시하는 액수를 아득히 뛰어넘는 숫자다. 


자자는 아시아 축구로 옮길 생각이 없다. 26세이기도 하고, 현재 발렌시아와 맺은 계약을 아득히 뛰어넘는 중국의 휘황찬란한 계약 제의에 넘어가지도 않는다. 현재 자자는 아시아 축구 탐방에 관심이 없다. 자자의 축구 야망은 그보다 훨씬 크며, 유럽 최상위 축구 레벨에서 미래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플랜을 갖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그럴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자자는 분명한 입장이다. 


본지는 자자에게 관심을 보인 클럽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파비오 칸나바로가 이끄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톈진 취안젠은 크로아티아의 니콜라 칼리니치에게 관심이 있었고, 시모네 자자도 마찬가지였다. 


자자의 우선순위는 발렌시아 잔류. 중국행은 배제했으며, 세리에A 복귀 가능성도 열어놨다. 에이전트이자 아버지인 안토니오 자자는 이탈리아 행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 


현재까지 밀란, 토리노, 삼프도리아, 사수올로가 가능성을 타진한 상황이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6/17/zaza-china-fichaje-oferta-millones/376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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