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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피터 슈마이켈, "카일 워커는 퇴장당했어야 돼"

  • 성실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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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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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 Walker conceded a penalty after clashing with Fakhreddine Ben Youssef [스카이 스포츠] 피터 슈마이켈, "카일 워커는 퇴장당했어야 돼"


피터 슈마이켈은, 파크흐레딘 벤 유세프에게 팔꿈치를 휘두른 카일 워커가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워커는 월요일 잉글랜드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전반 35분 경에 튀니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경고를 받았다.


이에 슈마이켈은 워커가 퇴장당했어야 마땅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럼에도 잉글랜드가 2-1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득을 봤습니다. 그는 실제로 선수를 가격했고 규칙에 따르면 누군가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것은 퇴장, 즉 레드카드감이기 때문에 경고에 그친 것은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끝내는 잉글랜드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잉글랜드 선수들은 며칠 동안 끔찍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기 때문에 정말 기쁩니다. 잉글랜드 언론들이 그들을 처형대로 내몰았을 겁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자유로와질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후반전에는 끔찍했어요. 후반전에 경기한 방식으로는 다음 경기들을 치르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장담할 수 없지만, 전반전에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제시 린가드는 네 번의 찬스를 만들어냈고 네 번 모두 득점해야만 했습니다. 해리 케인만이 득점을 올리는 데 제 구실을 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98/11409221/peter-schmeichel-says-kyle-walker-should-have-been-sent-off-in-england-win-over-tun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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