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코] 제임스 피어스 이적시장 Q&A

(사진은 내용과 상관이 없습니다) 

Q : 리안 브루스터 재계약이 뜻하는게 클롭이 더 이상은 백업 스트라이커 영입을 필요조건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소리임? 

A : 클롭은 8월 말-9월 초 핏을 갖추고 복귀해 1둔에 승격 예정인 브루스터 앞길을 방해하길 원치 않아. 

리버풀은 아직 쿠티뉴를 대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적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는 중이야. 근데, 난 클롭이 중앙 격수를 살지 고려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솔까 말이지, 피르미누가 9번이고, 솔랑케, 잉스, 브루스터가 백업이거든. 스터리지는 떠날 예정이구, 프리시즌에 클롭은 오리기에 대한 결정을 내릴거야. 

Q : 월드컵이 끝나기 전에 새 영입을 볼 가능성은? 

A : 월드컵에서 참가국들이 탈락하고 그러면 작업이 다시 시작될거라고 봐. 

월드컵 시작하고 나서 올 스톱된 상태야. 일단 월드컵이 개막하면 국대 감독들은 클럽들에게 거취 결정을 절대 허락치 않거든. 

Q : 님이 갠적으로 생각하는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힐 선수는? 

A : 리버풀이 담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컵 도전에 진지하다면 말이지, 새로운 넘버원 키퍼를 사야돼. 그리고 탑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도 필요하고. 리버풀이 페키르한테 고개를 돌리지 않을 거라면 도르트문트의 퓰리시치를 테스트한다는 결정을 내려봤으면 좋겠어. 

나비 케이타와 파비뉴의 영입은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한몫하겠지만, 클롭은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해. 

Q : 이번 여름 센터백 영입이 계속해서 상위 우선인지? 

A : 아닌 걸로 아는데. 클롭은 시즌 후반기 짝을 이룬 반다이크와 로브렌에게 만족하고 있어. 마팁도 부상 이후 풀핏이 됐구. 

고메즈는 복귀 단계에 있는 상황인 만큼 18-19시즌엔 센터백으로서 몇차례 출전 기회를 받을 거라고 예상돼. 계약 마지막 해로 접어드는 클라반도 있고. 

Q : 해리 윌슨이 담시즌 기회를 받을까 아님 임대나 이적할까? 

A : 난 프리시즌에 윌슨이 얼마나 하는지 보고 싶어. 프리시즌 초기엔 마네, 살라가 없으니까 헐시티에서 윌슨이 올린 실적을 펼쳐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 

물론 챔피언쉽이랑 프리미어리그랑은 간극이 크긴해. 근데 윌슨은 쩌는 유망주거든. 걔는 앞으로 몇개월이 자기 자신에게 중요한 시간이란 걸 알고 있어. 클롭의 플랜에 자리가 있단 걸 증명한다는 시점에서 볼때 말야. 

Q : 클롭 페키르 대체자 찾고 있음? 아님 페키르에 고집함? 클롭이 확실한 쿠티뉴 대체자 없이 시즌에 돌입하려나? 

A : 리버풀은 리버풀 측이 페키르에서 손뗐다고 그러는데, 선수랑 가까운 소식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이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페키르의 마음은 안필드에 가있었고 리옹은 아직까지도 현금화를 갈망하고 있지. 

페키르의 부상 이력에 관한 염려로 53m파운드는 넘나 리스크다라고 결정한 만큼, 리버풀이 페키르에게 고개를 돌린다면 난 좀 의아할 거 같아 

이번 이적시장에서 클롭이 쿠티뉴 대체자를 영입할 거라고 계속해서 보긴 하는데, 근데 우리 최근 몇년동안 클롭이 원하는 선수를 확실하게 영입할수 없다면 준비되길 기다리는 걸 레프트백, 센터백 건에서 봐왔잖아?

Q : 근데요, 우리 골키퍼 영입 시도 진짜로 하고 있는 거 맞죠? 

A : 알리송이 1순위 타겟이었는데 로마의 요구 이적료랑 선수의 레알 마드리드 행 의사로 호접몽이 되부렸지. 희망이 사라졌다구. 알리송의 거취는 브라질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가리가 되면 분명해질 거야. 

뒤에서 겁나게 작업하고 있을거야 분명. 골키퍼 다른 애들 썰 막 엄청 떴던데, 번리의 닉 포프나 라치오의 토마스 스트라코샤 건으로 회담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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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대로 확확 번역한거니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news-transfers-live-lyon-1482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