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케이타 : YNWA / 콥들에게 메시지 (feat.바르셀로나)
나비 케이타가 공식 입단에 앞서 리버풀에 대한 헌신을 드러냈다 – 그리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Naby Keita shows Liverpool devotion ahead of move - and has message for supporters
케이타는 7월 1일 공식 입단에 앞서서 SNS를 통해 리버풀 클럽과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미 리버풀에 있으며, 다음 주에 있을 공식 입단식에 앞서서 이번 주부터 트레이닝 세션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SNS에서 케이타는 2006-07 시즌의 리버풀 어웨이 셔츠를 입고 그의 친구들과 함께 서있다. 그 사진은 기니의 코나크리에서 축구 대회 중에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자, 시작해보자구 #YNWA]
![어린갤주님.png [에코] 케이타 : YNWA / 콥들에게 메시지 (feat.바르셀로나)](/data/file/0201/1530088994_3ZqzOwYI_f5e86a2206c94a2c5e9f9d174923213e.png)
케이타는 어릴 적에 바르셀로나를 서포팅하며 성장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왜 자신이 리버풀 셔츠를 입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내가 11, 12살 때에 우리들 팀을 위해서 한 클럽 셔츠를 택해야 했다.”
“아버지는 내가 마치 데쿠(포르투칼 출신의 전 바르셀로나 선수)처럼 플레이한다고, 내게 ‘데쿠’라는 별명을 붙여 주기도 했었다. 그래서, 나는 바르셀로나 셔츠를 원했었다. 그들이 내 최애였다.”
“하지만, 내 다른 모든 친구들은 리버풀의 팬이었다. 물론- 나도 정말 리버풀을 좋아했다. 그래서, 우리는 리버풀 셔츠를 택한 거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을 거다. 설마, 정말로 내가 성장한 후에 ‘진짜’ 리버풀 셔츠를 입게 되고, ‘진짜’ 리버풀 선수가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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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