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한국의 골키퍼 현우- 초, "잉글랜드 진출이 내 꿈"

한국의 골키퍼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잉글랜드에서 꿈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2경기 2패를 거두었지만 한국 선수들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독일 팀의 퀄리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챔피언이며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독일전을 고대하고 있으며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입장에서 해보고 싶은 경기다.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사람들이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축구는 팀 플레이다. 동료들과 스탭들이 나에게 베풀어준 도움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그들의 믿음과 지원에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

"언젠가 유럽에서, 특히 영국에서 뛰고 싶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을 상대 할 수 있고, 그러면 더욱 발전된 골키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여전히 K리그에서 배울 점이 많고, 매 순간 모든 경기에서 홈경기를 찾아준 팬 분들에게 최고의 성적을 보여드리기 원한다."

http://www.espn.com/soccer/fifa-world-cup/story/3544904/south-korea-keeper-cho-hyun-woo-eyes-dream-england-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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