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port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는 소크라티스가 아스날 이적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힌 찰라르 쇠왼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 미하엘 조르크에 따르면, 아스날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영입 완료 직전이다.

Sky Sports News는 이번 달 초에 이 그리스 국가대표 수비수가 아스날 이적이 가까워졌고, 발표는 7월 1일에 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파파스타토풀로스가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냐는 독일 언론 Revier Sport의 질문에 조르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가 아스날로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마무리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 여러분들께 말씀드리지 않을 것이고, 5월 말 이후로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는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루머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한편 Sky Sports News는 아스날이 최근 몇 주 동안 연결되어 왔던 프라이부르크의 센터백 찰라르 쇠왼주와 협상중이라고 보고 있다.

터키 언론 Gunes에 따르면, 이 22세의 수비수는 우나이 에메리의 아스날에 합류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날이 제게 제안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아스날에 가고 싶어요. 하나님, 저는 아스날이나 프리미어리그에 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프라이부르크의 결정에 달려 있죠."

"저는 아직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이 3년 남았어요. 그리고 저는 터키 클럽들에게도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 클럽들의 이름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터키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저는 유럽의 빅 클럽에서 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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