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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브닝스탠다드] 前 토트넘 수비수 고란 분예세비치, 45세의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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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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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브닝스탠다드] 前 토트넘 수비수 고란 분예세비치, 45세의 나이로 별세


토트넘의 수비수였던 고란 분예세비치가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몸담았던 클럽인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는 공식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비통한 마음으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주장이었던 고란 분예세비치가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음을 알립니다. 목이 메어 말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큰 슬픔입니다."



토트넘 역시 공식 트위터에 입장을 담았다.


"우리 선수였던 고란 분예세비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싶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클럽의 일원들은 이 힘든 시간을 보낼 가족, 친지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분예세비치는 지난 5월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former-tottenham-defender-goran-bunjevcevic-dies-aged-45-a3875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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