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축구 저널리스트 조나단 윌슨도 그런 대세에 동의했다. 유력지인 가디언의 칼럼니스트고 국내에도 소개된 다양한 축구 저서를 쓴 그는 “이상한 머리의 골키퍼 조가 한국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조현우를 꼽았다. 그는 골키퍼 '조'는 첫 경기에서 이상한 머리모양을 하고 잘 하더라. 멕시코 전에서도 페널티 지역 안에서 강하 고 상대 공격수가 질주해올 때 잘 저지했다”라며 훌륭하게 대회를 치른 선수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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