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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너무 뚱뚱하단 이유로 강제로 팀원들 앞에서 자전거를 타야 했던 디에고 코스타

  • 로마
  • 조회 615
  • 번역기사
  • 2018.06.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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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CHDBPICT000412740336.jpg [더 선] 너무 뚱뚱하단 이유로 강제로 팀원들 앞에서 자전거를 타야 했던 디에고 코스타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를 떠나 알레띠에 합류했을 때 몸이 너무 엉망이었기에, 스태프진은 코스타에게 벌칙성 훈련을 강요했다.


이 거친 남자를 감량시키기 위해 스태프진은 훈련장 터치라인에 자전거 한 대를 떡하니 세워 두었다.

그리고 모든 팀원들이 보는 앞에서 혼자 자전거를 타도록 명령했다.

그 와중에 팀원들은 5대5 축구 미니게임과 볼 점유 연습을 하고 있었고, 코스타는 그 모습을 쳐다만 봐야했다.


지난 해 코스타는 첼시 감독 콩테와의 불화로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복귀했다. 

복귀 전 그는 첼시에서의 훈련을 거부하고 가족과 브라질에 다녀왔기에, 팀에 복귀한 코스타의 몸 상태는 당연히 꽝이었다.

ATM의 체력 코치 오스카 오르테가는 코스타가 최소 7kg 이상 과체중 상태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코스타는 자전거 타기와 같은 훈련 외에도 구운 고기를 줄이는 등 엄격한 식이요법 또한 강제로 시행해야 했다.


원문 : 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663094/diego-costa-was-forced-to-cycle-bike-in-front-of-his-atletico-madrid-team-mates-because-he-was-so-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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