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린가드 曰 "놀이공원에 같이 놀러간 뒤로, 뻥글 국대 선수끼리 더 친해졌어"

린가드 曰,

"우리는 하루 휴가를 내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 갔어"

"래쉬포드, 웰벡, 아놀드, 조던 헨더슨이랑 갔지. 거기서 재밌었고, 우리는 그곳을 즐겼어"

"팀 스피릿이 '어메이징'해. 모두 함께 모였고, 정말로 유대감을 느꼈지"

"모두가 서로에게 농담하고, 행복해하고 있어"

"나는 아놀드가 더 조용한 사람일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고. 걔는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우리는 많은 유대감을 느끼고 있어.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어야 해"

"그래야지, 그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 그들의 '퀄리티, 약점, 플레이 방식'도 알 수 있고"

"우리는 정말 함께 모여서, 6주 동안 손발을 맞췄어"

"우리는 모두 가족처럼 지내왔고, 사이도 좋아. 이게 우리가 지금까지 잘해온 이유야"

"다투는 것도 없고, 파벌도 없어. 지금 우리는 가족같고, 서로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어"

"사우스게이트의 전술은 혁명처럼 느껴져. 그에게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고,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길 원하는지에 대한 멋진 아이디어도 있지"

"내게 그때는, 파나마를 상대로 골을 넣을 좋은 기회였지. 나는 골을 넣을 필요가 있었고, 그런 방식으로 넣을 필요도 있었지. 그렇게 골을 넣어서 좋았어"

"그래도 나는 파바드의 골이 좋았어. 엄청나게 멋진 기술이었지"

"팔카오는 탑클래스야. 박스 안에 있는 팔카오는 치명적이지. 그리고 그의 마무리는 최고야"

"우리는 팔카오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어. 팔카오는 위협적이지. 우리는 수비를 할 때, 팔카오가 박스 안에 있는 상황에 잘 대응해야 해"

"우리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준비가 됐다는 걸 알고 있어. 우리가 다른 팀들과 다르다는 것도"

"우리는 자유롭게 뛸 거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거야"

"이게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어. 그러니 이걸 왜 바꾸겠어? 우리는 어떤 것도 바꾸지 않을 거야"

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671218/world-cup-2018-jesse-lingard-england-theme-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