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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김영권의 후일담 "가장 막기 어려웠던 선수는 외질"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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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8.07.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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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254CD2-A0E9-4535-BA77-4CE7A02E25EC.jpeg [스포티비]  김영권의 후일담 "가장 막기 어려웠던 선수는 외질"


김영권은 러시아월드컵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를 멕시코와 2차전으로 꼽았다. 

1차전 패배 이후 승리의 부담이 컸고, 서로 열린 대결을 했다. 
수비수 입장에선 빠르고 기술 좋은 멕시코가 까다로웠다. 
"힘든 경기는 멕시코전. 워낙 개인 기술이 뛰어나더라.“

본선 3경기를 하면서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로는 독일의 메수트 외질을 꼽았다. 
외질은 한국과 경기에 실종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진했다.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는?

“외질. 물론 독일 선수들이 그때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외질 선수가 볼 다루는 게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 진짜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느꼈다.”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477&aid=00001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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