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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JAVIER GASCÓN] 바르셀로나는 2019년 영입 옵션으로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을 묶어둘 계획

  • 스콧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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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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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JAVIER GASCÓN] 바르셀로나는 2019년 영입 옵션으로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을 묶어둘 계획



- 데용은 지금의 우선사항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많이 좋아하며, 2019년 영입을 위해 묶어두고자 한다.


윌리안과 라비오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나든, 21살의 아약스 미드필더인 프랭키 데용을 여전히 많이 좋아한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미래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그를 시야에서 놓치고 싶지 않다. 이것이 바로 아직까지도 아약스 설득에 백기를 들지 않은 이유다. 물론, 이 경우는 지금 우선사항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에 대해 했던 것처럼, 내년 영입 옵션으로 그를 묶어두고자 한다. 그가 잠깐동안 기다려야만 하더라도, 이는 그의 영입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데용은 보다 더 경험도 쌓고, 자신의 경기에 믿음도 더한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모두들 선수의 우선사항이 무엇인지 알것이며, 다른 경쟁 클럽들로부터 바르셀로나와 같은 액수, 혹은 보다 높안 액수가 될 위험도 없게된다. 

데용은 아직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지 못했지만, 쿠만 감독은 곧 그를 콜업할 계획이다. 그의 이름은 점차 더 많이 불려지며, 바르셀로나의 생각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그의 미래를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보장시키는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Ali Dursun와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고, 두어번은 바르셀로나에서 있었다. 노련한 에이전트인 롭 얀센 (여러 네덜란드 선수의 에이전트이자 대형 에이전시 CEO) 또한 아약스가 데용을 바르셀로나에게 판매하도록 설득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얀센은 오베르마스와 반데사르의 에이전트였고, 아약스 클럽의 최고위 간부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08/45759901433/de-jong-barc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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