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섭은 최고구속은 144로 지난 3월 등판에 비하면 구속이 조금 오르긴 했는데
제구는 뭐... 여전히 안되고...
완벽히 가다듬지 못한 상황에서 선발 구멍 메꾸려고 올라왔다가 제대로 털린 느낌...
김현수는 무릎쪽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 중 교체되었죠 ;
무릎쪽 통증으로 인한 경기 중 교체 횟수만 해도 벌써 세번째가 아닌가 싶은데
이제는 팀이 연패를 하더라도 김현수는 휴식을 줘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