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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나빌 페키르는 구단주로부터 리버풀과 재협상에 돌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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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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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데일리메일] 나빌 페키르는 구단주로부터 리버풀과 재협상에 돌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나빌 페키르는 리옹 구단주에게 자신이 여전히 리버풀로의 이적에 필사적임을 밝혔다.


The Mirror 에 따르면, 월요일 자정 월드컵 결승에 출전할 이 프랑스 국가대표가 구단주 장-미셸 올라스에게서 리버풀과의 재협상 약속을 받아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페키르는 리버풀로의 "꿈의 이적"을 다시 한 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올라스는 벨기에와의 준결승전 이후 프랑스 선수단의 라커룸을 방문해 승리를 자축했고, 이후 페키르와 그의 어드바이저 Jean-Pierre Bernes와 함께 파토났던 리버풀과의 회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애초에 £53m의 이적료는 합의되었지만 메디컬 문제로 인해 페키르의 리버풀행은 파토났다. 리버풀은 메디컬에서 발견된 문제로 인해 주저했으며,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면 계약 사항에 변경이 필요할 것이다.


2.jpg [데일리메일] 나빌 페키르는 구단주로부터 리버풀과 재협상에 돌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당시 리버풀은 기꺼이 이적료를 지불하고자 했으며, 선수와 5년 동안 주급 12만 파운드와의 계약에 합의한 바 있었다. 페키르의 대변인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은 후, 올라스에게 그들이 이적을 원함을 밝혔다. 올라스는 빡빡한 협상가로 알려져 있지만, 페키르의 미래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 이제 그는 리버풀로 꼭 가고 싶어하는 선수를 떠나보내며, £53m 에 최대한 근접한 이적료를 받아내고자 할 뿐이다.


원문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945377/Nabil-Fekir-agrees-Lyon-reopen-Liverpool-talks-53m-transfer-World-Cu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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