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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넬리는 이미 5년 전에 호날두의 이적을 예견하고 있었다

  • 금vs은
  • 조회 578
  • 번역기사
  • 2018.07.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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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lli predicted Ronaldo signing five years ago [아스] 아넬리는 이미 5년 전에 호날두의 이적을 예견하고 있었다


2014년에 유벤투스는 지금과 같이 힘있는 위치가 아니었고 안드레아 아넬리는 그들이 언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폭스 스포츠'는 "세기의 이적"이라고 일컬었고, 유벤투스를 유럽 축구계 최고의 위치로 돌려놓으려는 아넬리 가문의 프로젝트에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의 경기력에 따라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이적이다. 33세인 호날두의 이적료는 €117m이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는 야망에 딸려온 €30m의 연봉은 앞으로 수 년 간 집중적으로 분석될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그 같은 선수를 결코 영입하지 못할 것 같던 유벤투스로 이적한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들이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절망의 심연으로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2006년 칼초폴리로 강등당한 이후 21세기의 첫 십 년 동안은 유벤투스에 재앙이었다. 이제는 오래 전의 일로 보이지만 당시 클럽은 엄청난 손상을 입었다. 네드베드, 델피에로, 부폰, 피를로, 키엘리니, 콘테, 알레그리, 그리고 그 밖에도 많은 투자가 유벤투스를 되살리려는 아넬리 가문에 의해 이뤄졌다. 그들은 7번 연속으로 스쿠데토를 차지했고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도달했다. 그리고 호날두를 영입한 지금은, 심지어 보다 성공적인 무대에 오를 수도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그들의 영향력이 부족했던 예를 들기 위해 2010년으로 돌아가 보면, 안토니오 디나탈레는 우디네세와 함께 한다는 명목으로 유벤투스를 거절했다. 2014년에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자금을 충당하지 못하면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궁지 몰려 온갖 비판을 받았던 안드레아 아넬리는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날이 왔다. 거의 5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호날두는 이적을 원했고 유벤투스에 도착했다.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아넬리의 예언이 적중했다.




http://en.as.com/en/2018/07/13/football/1531488941_347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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