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파이낸셜 타임즈] 용홍리에서 엘리엇으로 넘어간 과정(너무 길어서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 펜로스
  • 조회 523
  • 번역기사
  • 2018.07.15 11:1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82891

4981960D-F21F-4E8C-B47B-7B65FC784ADB.jpeg [파이낸셜 타임즈] 용홍리에서 엘리엇으로 넘어간 과정(너무 길어서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http://www.ft.com/content/bbc841e0-8689-11e8-96dd-fa565ec55929

- 용홍리가 밀란을 인수하면서 밀복절이 온 줄 알았다

- 용홍리는 740M에 인수하였다

- 지난 1년동안 복잡한 재무구조들은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 엘리엇은 간결한 성명서를 통해 밀란을 유럽 최고의 판테온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다

- 엘리엇과 용홍리의 거래 당일 한 익명의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 용홍리는 도대체 부채를 어떻게 상환할 지 모르겠다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되든 엘리엇이 이길 것이다 용홍리가 갚던 안갚던. 그리고 엘리엇은 밀란을 내년 10월까지 소유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용홍리는 500M 손실을 기록했다

- 다른 국적의 투자자들은 절대 이러한 일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2024년 클럽의 IPO같은 얘기를 논의하고 있었다

- 엘리엇과 AC밀란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거부당했다 용홍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

- 지난 6개월 동안 용홍리와 접촉한 사람들에 의하면 용홍리는 출구를 찾기 위해 여러 사람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 당시 용홍리에게 자금을 대준 중국인 사업가가 이탈리아 변호사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자금조달이 실패하자 런던에 가서 재융자를 시도했다

- 용홍리가 대출한 내용은 상환을 한다해도 부채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의 개념이다

- 로코 코미쏘 등 투자자들과 협상에 나서지 못한 이유는 용홍리 오른팔 격인 한 리가 광둥어를 쓰기 때문에 언어 문제가 있어 소통이 잘 안됐던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