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서포터즈 울트라스의 몇몇 팬에게 공격 받았던
전기 케이블 업체 직원 션 콕스씨가 3개월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션 콕스씨는 공격 받은 이후 큰 뇌출혈 수술을 받았고
혼수상태에 빠졌었습니다
5월말경 리버풀 왈튼 센터에서 원래 조국
아일랜드 뷰몬트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그곳에서 계속 집중적인 치료와 보살핌을
받으며 마침내 3개월만에 그가 의식을 회복했다고
션콕스의 회사 사이트가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헌신적인 치료가 진행 중이고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느리게 진행 중입니다
가해자 20세의 필리포 롬바디는
션콕스의 신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부상을 입혔으며
29세의 Daniele Sciusco 역시 폭력적인 행동으로 각각
지난달 기소되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news/liverpool-news/liverpool-fan-sean-cox-regains-1491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