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football.london] AFL(호주 프로축구 리그) 클럽의 감독은 재활치료 총괄자가 우나이 에메리의 백룸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깐쇼새우
  • 조회 380
  • 번역기사
  • 2018.07.17 21:1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83352
[football.london] AFL(호주 프로축구 리그) 클럽의 감독은 재활치료 총괄자가 우나이 에메리의 백룸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원문에 있던 사진이며, 본문에서 언급된 팀 파햄과는 관련 없습니다. 




아스날은 백룸 스태프 팀에 새로운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주인공은 바로 팀 파햄이다. 그는 호주를 떠나 에미레이츠에 입성할 것이다.


현재 AFL 소속의 포트 애들레이드에서 재활치료 총괄자로 있는 파햄이 알베르톤에 기반을 둔 클럽을 떠나게 된다면 아스날이 그 행선지가 될 것이다.


대런 버기스는 호주 풋볼 팀을 떠나 지난 시즌 아스날의 하이 퍼포먼스 총괄자로 임명됐다. 애들레이드에서 버기스와 함께 일했던 파햄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 북런던에 올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날의 새 헤드 코치로 임명된 뒤 에미레이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스날에서 23년간 의료 총괄자로 헌신했던 콜린 르윈이 떠났고, 1군 코치 옌스 레만, 닐 밴필드, 보로 프리모락, 골키퍼 코치 게리 페이튼, 피트니스 코치 토니 콜버트가 떠났다.


닥터 개리 오드리스콜은 현재 의료팀 총괄자이며, 이전에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일했던 크리스 모건은 1군 팀의 물리치료사로 임명됐다.


포트 애들레이드의 감독 크리스 데이비스는 파햄이 팀을 떠나게 되어 아쉽고, 클럽이 아스날의 거액의 제안에 대해 경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Advertiser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로 아쉬운 순간이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세계적인 무대의 세계적인 클럽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AFL의 soft cap은 재정적인 관점에서 빅 클럽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아내가 그곳에서 일하길 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그에게 좋은 기회이죠. 아쉽긴 하지만 뛰어난 인재들이 저희 팀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팀은 대런이 그랬던 것처럼 포트 애들레이드를 떠났습니다. 대런이 의사 결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팀이 그곳에 갔을 때, 그가 무엇을 얻게 될 지는 분명히 알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unai-emery-arsenal-news-today-14912887

추천 1 비추천 0

Print